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 테일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월드 2 #=== * '''[[마리안(가디언 테일즈)|{{{#red 마리안}}}]]''' ★ 티탄족의 엔지니어. 비상한 두뇌를 가지고 있어서 거대 로봇[* 이 거대 로봇은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점이나 주걱턱을 비롯한 전체적인 실루엣을 봤을 때 [[아이언 자이언트(애니메이션)|이것]]을 모티프로 디자인된 듯하다.]을 만들어 도시를 습격한 인베이더를 섬멸하려고 한다. 하지만 거대로봇은 인베이더의 병기 하베스터에 의해 격파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고만다. 하지만 친구 마티의 희생으로 살아남고 하베스터를 역으로 격추시킨다. 이후 혼자 힘으로 인베이더를 쓰러뜨리고 영웅이 되려던 오만함을 버리고 로봇의 부품을 분해하여 티탄 주민들이 입을 수 있는 소형로봇들을 대량생산하여 뿌린다. 이 덕분에 티탄주민들은 소형로봇으로 무장하여 인베이더들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마리안이 인게임에서 타고 다니는 로봇의 모티프는 [[라간|이쪽.]] 마티 주니어는 비슷하게 [[그렌#s-2|얘]] * '''[[레이첼(가디언 테일즈)|레이첼]]''' ☆ 티탄족 도시가 인베이더에게 습격받자 혼란을 틈타 도시에 약탈을 자행하는 해적단의 말단 선원. 하지만 해적이란 존재를 무슨 동화나 [[원피스(만화)|만화]]로 배운건지 동료들 앞에서 해적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웃음만 당하고 약탈과 인신매매를 자행하는 실제 해적단의 행위에 죄책감을 가지고 갈등하고 있다. 이후 마음을 다잡고 가디언의 편에 붙어서 해적단에 붙잡힌 티탄들을 구출해주고 자기가 꿈꿔온 진짜 해적이 되고자한다. * '''[[돌프]]''' ☆[*A 월드 2에선 얻을 수 없다. 영입할 수 있는 챕터는 월드 6.] 떠돌이 사기꾼 마법사. 문제를 해결해준다며 보수를 받고 정작 해결은 파트너인 에이미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구석에서 농땡이만 피운다. 인겜 설명란에 따르면 게으르고 겁이 많아서 그렇지 실력 자체는 정말로 왕실 마법사와 견줄 정도라고 하며 실제로 상당한 수준의 화염마법을 구사한다. 이후 월드 6에서 요정의 마법에 휘말려 소인이 된 것으로 재등장. 개미들에게 납치당하는데 그걸 또 쥐들이 가로채서 다시 납치해간다. 사실 쥐들은 자기들을 이끌 쥐왕이 필요했고 날먹을 좋아하는 돌프는 쥐왕이 돼서 인생날먹을 할 속셈이었는데 결국 가디언과 에이미가 쥐들을 몰아내자 좀 아쉬워하면서도 가디언을 강하다고 추켜세우며 함께 일해보자고 제안한다. * '''[[에이미(가디언 테일즈)|에이미]]''' ☆[*A] 돌프와 함께 다니는 광전사. [[메이드]] 복장을 하고 돌프를 주인님이라고 부르지만 이건 돌프를 귀족으로 속여 의뢰를 받아내기위한 컨셉이고 실제로는 주종관계는 아니다. 이중인격을 지니고 있어서 평소에는 얌전하고 음침하지만 폭주하면 난폭하고 잔인한 성격이 된다. 이후 돌프와 쌍으로 요정의 마법에 휘말려서 소인이 된 것으로 재등장. 납치당한 돌프를 구출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가디언의 실력에 감탄한 돌프는 가디언과 계약서를 써서 동료가 되고, 돌프가 계약서에 에이미도 강제적으로 포함시키는 바람에 [* 돌프가 받는 일을 에이미가 한다고 적어두었다.] 어쩔 수 없이 동료가 된다. * '''마티''' 티탄수호군 TDF[* 티탄 디펜드 포스의 줄임말로 보인다.]의 지휘관. 마리안과는 소꿉친구 사이로 보인다. 거대로봇을 이용해 인베이더를 몰아내려는 마리안에게 혼자서 싸우는 것은 위험하다며 만류했지만 마리안은 이를 듣지 않았고 결국 하베스터에게 위험에 쳐한다. 이때 마티는 마리안을 구하기 위해서 하베스터의 시선을 돌렸고 결국 전사하고 만다. 후일담인 악몽 난이도에서는 그의 아들이 등장한다. 동시에 악몽 난이도에 등장하는 비석에서 밝혀진 풀네임은 '마티 헬버그'이다. * '''[[에리나(가디언 테일즈)|에리나]]''' 노화한 베테랑 검사. 개발사의 전작인 [[던전링크]]에서 나온 '전설의 용사 에리나'로 추정된다. [[https://dungeonlink.fandom.com/wiki/Erina_the_Legendary_Hero|#]] 첫 등장부터 인베이더들을 죄다 때려잡고 이후 따라가면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 인베이더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월드 2에는 이분과 싸워야하는 서브 퀘스트가 있는데[* 처음에는 무시하고 안싸우려고 했으나 가디언이 자꾸 도발하자 후회하게 될 것이라면서 맞서 싸운다.], 레벨은 무려 70이고 왠만큼 스펙을 쌓고가도 유저를 한방에 두동강내는 미친 화력을 가지고있다. 공략법은 에리나의 공격은 장애물을 관통하지 못하므로 장애물을 사이에 두고 에리나가 공격을 하려고 기를 모으면[* 에리나의 머리 위에 캐스팅바가 뜨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장애물은 싸우기전까진 켜져있던 횃불이다] 에리나와 자신 사이에 장애물을 두고 재빨리 그 뒤로 숨으면 된다. 이걸 무한 반복하면서 조금씩 피해를 누적시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이 기믹은 차후에 등장할 아카유키 영입 퀘스트에서도 재등장한다.[* 이때는 에리나처럼 스팩차이가 나지않기때문에 평범하게 아레나하는 기분으로 밀어버릴수도 있다.] 에리나를 쓰러뜨리면 갑자기 차원문이 열리면서 [[리리스(가디언 테일즈)|리리스]]가 등장하고 쓰러진 에리나에게 "다 늙어서 아직도 자기가 용사인 줄 안다"며 에리나를 수습하여 도망가는데 이 때 기사 일행을 기억해두겠다는 말을 남긴다. 여담으로 길드 레이드에서 마개조 당한 사이보그 에리나가 보스로 등장한다.(본인인지 복제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다가 시즌2 마계 프리뷰에서 옛날 모습이 등장해서 추후에 플레이 캐릭터로 나오는걸로 예상하고 있다.[* 옆에 빨간 회로 투구를 한 사람은 마계로 끌려가 마계조된 에리나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 '''마티 주니어''' 마티의 아들. 월드 2 악몽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기와 친구들이게 패드립을 치는 티탄 여성을 밀치고 도망가는 등의 거친 모습을 보인다. 마리안의 오만이 마티를 죽게 만들었다고 믿고있어 그녀를 원망한다. 하지만 진심으로 뉘우치는 마리안에게 마음을 열고 그녀에게 평소 관심있던 기계공학에 대해 한수 전수받아 훌륭한 티탄 엔지니어가 된다. 그리고 20년 12월 31일에 새로운 1성 영웅으로 추가되었다. * '''드래곤''' & '''블레이드''' [[드래곤볼Z]]의 패러디로 드래곤이 손오공, 블레이드가 베지터 포지션으로 보인다.[* 다만, 스토리에서의 행적은 크리링에 더 가깝다.] 둘은 자신들이 [[초사이어인|초티탄인]]이라며 일반적인 티탄들이 할 수 없는 순간이동에 기공포를 날리며 싸운다. 거기에 맞서서 [[프리저]] 포지션인 인베이더 "푸리자"도 등장하는데 존댓말을 쓰며 드래곤과 라이벌 플래그를 세운다. 이들이 등장하는 구간을 보면 정말로 자기들 세상에서만 살고있으며, 갑자기 챕터의 스토리 장르가 바뀌는 듯한 착각이 든다. 히로인인 "일라이자"라는 여성 티탄도 등장하는데 블레이드가 당하자 푸른 보석[* 플레이어가 사망했을 때 부활에 쓰이는 그 푸른 젬이 맞다.]으로 되살리면 된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참고로 저 짓거리는 악몽 스토리에서도 여전해서(...) 악몽 2-5에서는 드레곤을 파티에 편성하고 드래곤이 생존한 상태로 푸리자와 조우해야 스타 피스를 얻을 수 있다. * '''회색 수염''' 인베이더의 습격으로 공황에 빠진 티탄 도시를 약탈하러 온 해적단의 선장. 하지만 가디언의 개입과 부하였던 레이첼의 배신으로 부하들과 함께 소탕당한다. 이후 간간히 카마존 랜드의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악몽 시점에서 회색 수염 휘하의 잔당 해적 중 일부는 티탄족에게 투항하여 마을 재건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또 아예 이쪽으로 취업을 하려고 하지만 막상 해적이라는 범죄 이력이 발목에 잡혀서 난감해하는 해적도 볼 수 있다. 말단 조직원이었던 레이첼은 계속해서 새로운 모험을 떠나다가 미래에 해적왕이라는 이름을 떨침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한 결말. * '''노신사''' 인베이더의 침공에서 자신을 도와준 답례로 자신의 저택으로 찾아오면 크게 대접한다겠다고 약속한 티탄 노신사[*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지만, 변절자와 노신사는 다른 사람이다. 레지스탕스인 아들이 있는데 이후 인베이더에게 버림받게 되자 반성한다.] 이후 그의 저택에 찾아가는데 실제로 상당한 대부호인지 큰 저택에 하인들까지 거느리고 있다. 가디언이 찾아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기며 식사를 대접할테니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다. 저택내부를 돌아다니다보면 지하로 내려갈수있는 길을 찾게되는데 거길 경비 2명이 막고있다. 경비들을 쓰러뜨리고 들어가면 '''아이들이 잡혀있는 걸 볼 수 있으며 노신사가 살이 통통하게 쪘다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다.''' 그의 정체는 인신매매범이자 식인을 하는 범죄자였던것. * '''티탄 변절자''' 레지스탕스 아들을 둔 티탄 노인. 사실은 자기 집에 인베이더들을 숨겨주고 그들이 내부공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레지스탕스 아들은 아버지를 부정하며 뛰쳐나가지만 그 모습을 보고 혀를 차며 [[친일파|새 시대에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후 인베이더가 도시에 대규모 폭격을 가해서 시가지가 박살나고 그 과정에서 티탄 변절자는 집을 잃고 아들은 크게 다친다. 그 처지가 되자 주인공에게 그저 자기 아들과 집을 지키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털어넣고 자신을 바보라고 자조하며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한다. 이후 악몽 스토리와 FB의 글을 보면 전쟁이 끝나고는 서먹해진 아들과 관계회복을 위해 힘쓰는 듯 하다. * '''엔지니어''' 티탄수호군의 엔지니어. 수호군의 병사는 기술요원인 그가 인베이더에게 납치당했으니 빨리 구출해내지 못하면 고문을 이겨내지 못하고 군의 기술이 유출 될 것이라며 하루빨리 구해달라 부탁한다.[* 하지만 엔지니어는 TDF의 가난함에 질려서 자신을 위해 충분한 연구지원을 해주는 인베이더 측에 붙은 뒤였다. 마지막엔 메카에 탑승하여 가디언을 공격하지만 역관광 당해서 메카와 함께 폭사한다.] * '''나이언 일병''' 티탄수호군의 병사. 인베이더 주둔지의 폭파공작 임무를 맡았다가 역습을 당해 쓰러진다. 가디언은 티탄군의 부탁으로 이 공작조가 실패한 폭파공작을 완수하게 되며 선택지에 따라 부상당해 쓰러진 나이언 일병을 구출 할 수도 그냥 버리고 주둔지와 함께 폭파시킬 수도 있다. 얘를 구해야 보물을 다 먹을 수 있으니 구출하는게 좋다.[* 시간 초과로 인해 기지 탈출을 못 해도 그동안 진행한 상태는 저장된 채로 시작 위치와 제한 시간이 다시 초기화되므로 부담을 크게 가질 필요도 없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패러디. --핸드드릴로 부술 수 있는 돌에 던지지 말자 증발해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